암웰 Amwell

암웰 

 

American Well Corporation, 은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 본사를 둔 원격 의료회사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 의료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또한 원격 의료 카트, 주변 장치, 타이토 케어 (건강보험에 가입된 가정에서 휴대용 검사 장치를 사용하여 진료하는 시스템 ), TV 키트, 태블릿 및 키오스크를 포함한 원격 의료 장비를 제공합니다. 

 

Amwell은 약 800명의 직원 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50개 주 전체에서 운영되며, 36,000개 이상의 고용주를 지원하고 8천만 명 이상을 대표하는 55개의 건강 보험과 2,000개 이상의 병원을 포함하는 미국 최대의 의료 시스템 240개와 협력합니다.  2020년에는 40,000개 이상의 공급자가 Amwell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American Well은 2020년 3월 9일 Amwell로 브랜드를 변경했습니다. 

 

2021년 미국의 원격진료 시장 점유율은 텔라닥 13,5%  닥터스 온디맨드 3.2%,  암웰3% 입니다.  텔라닥의 비중이 높지만 아직 전체적인 시장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웰은 2020년 상장 당시, 구글이 1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뉴스로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 주가가 35달러까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5 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진정되고 백신 접종이 만연하고 외출 제한이 해제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원격 케어 제품인 Amazon Care를 출시 한  아마존 Amazon.com, Inc. AMZN 이 원격진료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2022년 2분기 총 매출은 6,4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2분기의 6,020만 달러에 비해 7%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2분기 $26.8보다 10% 증가한 2,960만 달러의 구독 수익을  달성했고,

 

조정 EBITDA를 2022년 1분기 ($47.1) 백만에서 ($42.8) 백만으로 개선,

총 활성 공급자는 2021년 2분기 71,000개에서 46% 증가한 103,500개 

총 방문수는 2021년 2분기 대비 19% 증가한 1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8월 4일 암웰은 CVS Health ( CVS 헬스 코포레이션은 리테일 약국 체인점 CVS파머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의료기업)와 제휴하여 약국 소매업체의 새로운 가상 1차 진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암웰의 CEO인 Ido Schoenberg는 CVS와의 파트너십을 2분기의 핵심 개발로 확인했습니다. 

 

원격 의료 서비스는 증가하는 고령 인구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부상함에 따라 향후 5년간 시장이 연평균 9.2%의 성장을 지속해 2024년 시장 규모가 3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까지 연평균 3.2%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의과대학협회(AAMC)는 2025년 미국은 약 13만 600명의 의료전문인력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의료비용을 낮추기 위한 연방 및 주정부의 법 제정 노력이 원격 의료 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고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의 발전은 원격 의료 서비스의 보급을 높이고 서비스의 영역을 더욱 확대시킬 것입니다. 

 

* 상기 내용은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닌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용도입니다. 투자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으며 투자시 충분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