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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연금계좌에 유리한 ETF는? 성장주 vs 배당주

by 슈필1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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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에 유리한 ETF는? 성장주 vs 배당주

연금저축이나 IRP 계좌를 통해 해외 ETF에 투자할 때 세금 구조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연금 계좌 투자자들은 통상 최소 5년에서 최대 3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하기 때문에 조금의 이익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일반 계좌에 있는 해외 주식형 ETF의 분배금과 매매차익에 부과되던 배당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해외 주식형 ETF는 주로 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연금계좌 활용 시 해외 주식형 ETF 분배금에 대한 세금은 내지 않고, 인출 시점에 연금 소득세만 내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세 이연은 장기투자에서 중요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1. 2025년 변경된 연금계좌에서 달라지는 과세 방식

2025년 변경된 외국 납부세액에 대한 과세 방식에 따르면 이제 연금 계좌에서 해외 주식형 ETF의 분배금에 대해서는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2021년 개정된 세법에서는 해외 주식 배당금에 대해 국내 펀드가 해외에 내는 세금을 국세청에서 더 이상 선환급해 주지 않고, 투자자가 배당소득세를 납부할 때 그 세금을 차감해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결국 낸 세금을 차감해 주기 때문에 일반 계좌에서는 해외 주식형 ETF에서 개인투자자가 받는 분배금은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연금계좌의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존에는 과세를 하지 않고 추후에 과세를 하던 분배금 소득분에 대해 이제는 이미 과세가 된 상태로 나와서 또다시 과세를 받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금계좌에서 해외 주식 배당을 받는 ETF 보유자들은 세금 측면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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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금 계좌 과세 이연 효과는 성장주가 유리

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은 있습니다. 해외 주식의 배당이 아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아직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해외 운용사가 매매로 얻는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연금 투자자들은 해외 ETF가 상승했을 때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계속 과세를 인출 시점까지 미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계좌에서 미국 주식 ETF에 투자할 때는 배당률이 높은 기업들이 담긴 ETF를 찾기보다는 매매차익을 낼 수 있는 ETF를 찾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AI 관련 성장 기업들이 많은 미국 주식들은 이익을 배당하기보다는 R&D에 투자할 확률이 높아 연금계좌에서는 관련된 ETF를 서치 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연금계좌에 유리한 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상당한 규모의 데이터센터 임대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AI 주와 에너지 주에 악재가 되어 AI 관련주들이 하락폭이 커지며 시장이 흔들렸습니다. 당장은 시장에서 상승추세이탈하는 종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며 보수적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 참조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B증권, 언론사 자료 등

* 상기 내용은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닌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용도입니다. 투자 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으며 투자 시 충분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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