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식탐구40 Whisky? Whiskey? 위스키 종류 Whisky? Whiskey? 위스키 종류 위스키의 종류는 원산지와 원료로 사용한 곡물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스키를 어렵고 전문적인 술이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3가지로 나눠도 무방합니다. 1. Whisky? Whiskey? 위스키라고 하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Whisky’로 여깁니다. 그러나, 가끔 ‘Whiskey’라고 쓰여 있는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알파벳 ‘E’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스코틀랜드,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는 ‘‘Whisky’를 사용하고,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역사에 있습니다. 19세기의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는 품질이 고르지 않았고 그 중에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스키도 있었습니.. 2023. 3. 23. 국가별 커피 문화 국가별 커피 문화 일상 속에 깊게 파고든 커피는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문화를 싹 틔웠으며 여유와 휴식, 교류와 낭만을 대변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개인 카페부터 세계적인 규모의 매장을 가진 유명 체인점까지 다양한 카페를 방문하여 그 나라의 커피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각 국가별 주요 커피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웨덴 피카(Fika)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스웨덴 친구들이 스웨덴의 대표 문화인 ‘피카’ 타임을 한국식으로 즐기고자 인사동의 한 전통찻집을 방문한 것이 방송되었으며, 스웨덴의 ‘피카’ 문화가 언급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커피 문화를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일상을 잠시 멈추고 짬을.. 2023. 1. 27. 김빠진 남은 맥주 활용법 김빠진 남은 맥주 활용법 집에서 혼맥을 하거나 지인들과 모임을 하고 나면 꼭 마시다 남은 맥주가 발생합니다. 김빠진 맥주를 먹자니 손이 안 가고 그냥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많았을 겁니다. 이제 그 고민 더 이상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은 맥주 알차게 잘 써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벌레 쫓을 때 야외에서 모기, 파리 등 각종 벌레들이 주변에서 날아다녀 즐거운 힐링 시간을 방해받은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이럴 땐 맥주를 컵에 담아 근처에 두면 맥주 안에 있는 당분이 벌레들을 유인해 줍니다. 단, 벌레가 빠진 맥주를 무심코 마시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고기 재울 때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울 때 와인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돼지고기에 맥주를 붓고 한 시간 정도 두면 알코올이 증발하면.. 2022. 12. 22. 재미있는 맥주 상식 재미있는 맥주 이야기 1.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 맥주를 구매하러 갈 때 많이 드는 생각 중의 하나가 왜 맥주병은 갈색이 많을까 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외선 차단 때문입니다. 맥주 특유의 향과 쓴맛을 내는 홉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쉽게 변질되기 때문이며, 심지어 서양에서는 햇빛에 노출돼 변질된 맥주의 맛을 ‘스컹크 방귀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통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 갈색 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록색 병의 대명사인 하이네켄도 처음에 갈색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 기술이 발달되어 초록색 병은 기본이고 갈색, 심지어 카프리나 코로나처럼 투명한 병에 담겨 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리병은 여러 대안이 있으나 페트병의 경우 갈색 .. 2022. 12. 9.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